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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정보

주택담보대출 신용등급 마이크레딧(NICE) 올크레딧(KCB) 7~8등급 진행 사례

by tmdgus3828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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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리 비교 뱅크-몰 송호성 팀장입니다. 2020년 9월 정리를 하다 작년 작성했던 #주택담보대출신용등급 키워드를 발견했는데요. 분명 많은 저신용자 분들이 문의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놓치고 있는 것 같아 마이크레딧(NICE), 올크레딧(KCB) 7~8등급인 분들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2020년부터 모든 금융기관에서 신용등급이 점수제로 바뀌어 사용됩니다. 19년부터 시범적으로 시작됐고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것인데요. 기존에는 마이크레딧, 올크레딧 각 신용평가사마다 1~10등급까지 구분되었다면 변경된 점수제에서는 1점부터 1000점까지 개인마다 다른 채점이 매겨집니다. 이것이 금융업무를 볼 때 나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는 것이죠.

이렇게 신용점수제로 구분되기에 내가 NICE 660점으로 5점이 모자란 7등급이면 카드론, 현금서비스와 같은 악성부채를 상환한다면 단시간 내에 상향될 것이란 얘기고 이렇게 지표가 나와있기에 본인 스스로 관리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이크레딧은 위 사이트에서 오른쪽 상단에 전체 메뉴를 열고 '체험하기' → '전국민 무료 조회' 순으로 확인할 수 있고, 연 3회 무료로 확인할 수 있으니 분기별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올크레딧은 카카오톡, 토스 등 어플에서 실시간으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결과적으로 현재 7~8등급 나오는 분들의 저신용자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주거래 은행에서 부결 통보를 받은 후 연락을 주시는데요. 많은 분들이 현재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과거 이력 때문에 곤란한 상황을 겪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과거 문제가 있었던 은행이 아닌 타행에 먼저 확인해볼 수 있는데 최근 총량제 때문에 조금이라도 신용점수가 낮은 차주는 거절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보험사로 처음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보험사에서 주담대를 받아도 금리만 낮게 받을 수 있다면 시중은행에서 받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것인데요. 과거에는 1금융권이 아닌 곳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신용등급이 떨어질 확률이 높았죠. 그런데 점수제로 바뀌고 나서는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었기 때문에 어떤 업권에서 받았느냐가 아니라 금리를 어떻게 산정 받았느냐가 중요해진 것입니다. 금융감독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점수제로 바뀌고 나서 2금융권을 이용 중인 40만 명 이상이 소폭이라도 인상될 것으로 나왔죠.

 

‘2금융권 대출=신용등급 하락’ 불이익 줄어든다

금융당국, 25일부터 ‘대출 금융사’ 대신 ‘대출 금리’ 위주로 신용도 조정키로 20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은행 영업점 앞에 대출상품 관련 금리가 안내돼 있다. 뉴스1신용등급 4등급인 직장인 A씨는 올해 초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거부당하자 2금융권인 캐피탈사를 통해 신용대출을 받았다. 하지만 대출과 동시에 실제 연체 위험과는 무관하게 A씨의 신용점수(통상

www.hankookilbo.com

 

 


그렇다면 중요한 건 금리가 되겠죠. 주택담보대출 신용등급 7~8등급 나온다 하더라도 아파트를 구입하는 목적이라면 2.87%부터 시작하고, 기존 주담대를 대환 하며 추가 자금을 받는 경우라면 3.07%부터 시작됩니다. 저신용자도 2%대 이율이 나올 수 있는 것인데 만약 6~7등급이라면 매매/대환 모두 2.66%까지 예외 승인받아볼 수 있습니다. 2% 중반까지 가능한 것이니 점수가 높은 사람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 없이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던 총량제 때문에 신용등급에 아무 문제가 없음에도 2금융권 부채 건수가 3건 이상이라는 이유로 은행에서 부결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방문했던 주거래 은행보다 유리한 최적의 상품을 안내드리고 있으니 부담 없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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