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Lemonade Insurance Agency, LLC)는 미국 뉴욕주의 보험사이다. 보험중개 업무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여 챗봇과의 대화를 통해 상품에 가입하거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2016년 말 외투 도난사건에 대한 보상을 3초 만에 처리하여 주목을 끌었다.[1][2][3][4]
미국에서 임대자와 주택 소유자 보험을 제공하는 레모네이드사가 기존의 보험사들이 가진 불편함을 스마트폰에 사용에 익숙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함으로써 보험에 대한 기존 관념을 허물었습니다.
첫 번째로 상담원과 페이퍼가 없는 보험 가입
뭐 이는 우리나라도 다이렉트 보험이 있습니다.
시간적, 공간적인 제약 없이 보험을 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두 번째로 보험 가입에 소요되는 시간 90초.
보험을 들고자 할 때 제일 짜증 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기존 보험회사의 정해진 포맷대로 스텝을 밟아가면서 기입을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헤매게 되고, 혹여나 뒤로 가기 버튼을 눌렀다면....
하지만 레모네이드는 챗봇에 의한 대화형 가입을 적용하였습니다. 채팅 형태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면 그중에서 문의하거나, 선택하는 방식을 적용해서 보험 가입에 소요되는 시간을 90초로 단축했습니다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제거하고,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레모네이드는 이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법을 통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의 환경에 따른 default된 상품을 제공하고 그 이외의 옵션에 대한 접근 방식을 편리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세 번째 보험사가 사회적 기업?
레모네이드는 보험료의 40%는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보험 가입 시 어떤 자선 단체에 기부를 할 것인지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보험료의 20%는 플랫폼 운용 수수료로 40%는 보험금 지급을 위해 적립하고 40%는 재보험에 가입합니다.
여기서 재보험이란 보험회사의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해 보험회사가 드는 보험입니다
보험금 지급을 위한 40%에서 청구되지 않은 보험료를 지정한 자선 단체에게 환원(Giveback) 합니다.
자신의 구매에 대한 명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냥 보험사에서 보험 들래? 레모네이드에서 보험 들래? 저는 만약 국내에 레모네이드 같은 보험이 있다면 레모네이드.
네 번째 보험료 지급의 용이성
이는 두 번째와 동일합니다. 단순함과 편리함
보험사에게 보험금을 받는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연락하고 보험사 직원이 와서 상황 파악하고 보상가격을 정해주고 등등...
레모네이드는 앱에 피해 사실을 영상으로 찍어서 올리고 챗봇과 채팅을 하면 보험금을 지급해 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레모네이드가 개발한 부정행위 알고리즘을 통해 3분의 시간으로 바로 보험금을 입금해주는 것이지요.
보험금 산정과 지급 승인은 '마야(Maya)'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챗봇이 처리하는데요. 앱을 이용해 마야와 대화하면서 피해 사실을 증명하는 사진과 서류, 영상을 올리면 매뉴얼과 빅데이터 정보를 분석해 즉시 지급할 보험금을 산정하고 3분 안에 송금을 마칩니다.
2016년 9월에 창업한 레모네이드는 현재까지 14,300 여개의 보험상품을 판매했으며, 기업가치는 무려 5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레모네이드가 보험 시장의 파괴자를 넘어 글로벌 보험사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응원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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