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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정보

주부대출 추정소득을 활용한 5가지 실용상품

by tmdgus3828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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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들이 경력이 단절되면서 소외와 자괴감을 느끼게 되는 가장 큰 두가지 경우가 이름없이 누군가의 아내, 또는 누군가의 부모로 불리울 때와, 경제적인 결정권을 잃어버렸을 때 라고 한다. 전자의 경우, 성인이라면 남녀 구분없이 자신의 시간을 자신이 아닌 가족을 위해 사용해야 함으로 불가항적 이해를 요구하는 부분이지만, 후자의 경우는 의외로 아주 심각한 상처를 입는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차입이란, 미래의 예상되는 소득을 이자란 비용을 소비하여 현재로 끌어오는 행위이다. 다시 말해, 지금 이를 변제할 수 있는 수단이 있음을 증빙할 수 없다면 이를 수행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주부대출의 경우, 이 가치를 판단하는 수단으로 명백한 서류로 표기된 금액이 아닌, 보유중인 자산이나 혹은 이를 추정할 수 있는 사실을 이용하는데 이는 그 대상에 따라 5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무설정자산론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갖춰야 할 세가지중 가장 가치가 큰 것은 주- 즉, 집이다. 무설정자산론은 현황을 유지하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소득으로 판단한다. 이것이 주부대출로 높은 효용가치를 가지는 이유는 자신의 것이 아닌, 배우자의 명의이거나 심지어 타인으로 부터 전세를 살고 있는 아파트도 범주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는 해당 물건에 침해가 발생되지 않는 신용대출이다.

그렇기에 당연히 소유자의 동의를 요하지 않고, 이를 실행하였다 통보되는 절차도 없다. 주부대출 중 가장 높은 한도와 낮은 이자율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상품으로써, 대다수의 캐피탈및 소수의 저축은행을 통해 제공되어 진다. 대상물건의 예상가격에 일정 배율을 곱하고 이에 근저당이 잡힌 금액을 차감하여 유효가를 산정하는데 이에 따라 수용가능한 채무의 총체적 비율과 한도가 결정됨으로 상당히 그 폭이 넓다.

자동차


옛 어른들은 집을 구매한 이후, 차를 구매하라 하였으나, 요즘 젊은 세대일수록 차를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다. 오죽하면 하우스푸어에 대비하여 카푸어란 신조어가 생겼을까. 주부대출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다름아닌 이러한 차량의 가격에 근거하여 한도를 창출하는 상품인데, 과거와 달리 신용카드사용금액을 의제소득으로 적용하여 대상물건의 가격보다 높은 한도를 저렴한 이율로 제공해 줄 수 있다.

또한, 이미 선순위 저당이 잡혀있는 경우는 2차 순위로도 추가한도를 공여 가능하다. 정리하여 전자로써는 보다 낮은 이율을 높은 한도로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후자로는 낮은 등급과 다중으로 얽힌 채무속에서도 승인을 기약해 줄 수 있는 주부대출이 되어줄수 있단 것이다. 이는 앞썬 무설정자산론과 달리, 해당 물건에 권리관계를 설정하여 진행되는 담보대출임으로 자체적인 효용가치가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신용카드소지자대출


이는 비록 직장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결혼을 하여 매월 적정한 금액을 지급받고있으며, 소비생활을 행하면서 경제 결정권을 갖춘 분들을 위한 주부대출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인가. 그 근원을 신용카드의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용이력으로 판단하는 것이다. 금융사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1년이상의 기간을 요구하며, 일부는 사용량이 많을 수록 한도의 폭과 가능성이 상승한다.

또한, 배우자및 본인을 포함, 소유중인 부동산이 있을 경우, 그 한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공통된 특징을 가진다. 신용카드소지자론은 가장 넓은 대상폭을 갖춘 주부대출로 CB사의 추정소득이 클수록, 신용등급이 높을 수록 준수한 한도와 낮은 이율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사용중 채무의 합이 삼천만을 초과할 경우 승인에 어려움을 격을 수 있다. 다만, 대부가 있어도 진행된 다수 케이스가 있을 만큼 평가기준은 완화된 편이다.

보험론


납부중 보험료의 총계가 일십만 이상 분들을 위한 상품이다. 이는 예적금담보나 혹은 약관대출과는 완전히 구분되는데 계약자체에 대위변제 권한을 설정하는 것이 아니라, 매달 이를 납부할 수 있는 능력, 그 자체를 수입으로 추정하여 한도를 창출해 내는 주부대출이기때문이다. 신용카드소지론과 함께 상당히 넓은 자격조건을 갖췄으나, 취급처가 2곳으로 협소하고, 평균 한도는 크지만 이자율이 소폭 높단 단점이 있다.

이외의 소액상품들


1금융권에서 주부대출로 따로이 명시된 것은 실상 거래이력에 토대한 상품들이며, 이외의 위비/ 써니뱅크등 모바일상품들은 기혼여성에 대해 따로이 우대를 제공해 주는 것은 아니다. 단지, 신용등급에 바탕하여 소액을 제공해주는 것들로 양사등급이 최소 3이상이고 사용중 채무의 합이 일천만이하일때 효용가치가 있다. 2금융권의 주부대출의 경우도 유사한데 일부는 건강보험 자격상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자격을 요구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2금융권들의 경우 대부분 이자율이 높고 한도는 500만이하로 작아 당장 급박한 문제를 해소함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장기적 관점에선 오히려 큰 부담으로 작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당연 발등앞에 떨어진 불을 끄지 않고 멀리 다가오는 산불을 걱정할 수 없지만, 비록 주부대출이라 하더라도 단/ 장기 모든 이점을 가져갈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인지 명확한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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